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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회일정] 우원식 의장, 기후위기 비상 자문위 위촉식 참석(8.29)

기사입력 : 2024년08월29일 05:00

최종수정 : 2024년08월29일 05:00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29일 의장 접견실에서 기후위기 비상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한다.

외교통일위원회, 정무위원회는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이용우 민주당 의원실,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실, 강준현 민주당 의원실, 이재강 민주당 의원실,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실,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실, 위성락 민주당 의원실은 세미나를 연다.

오세희 민주당 의원, 조계원 민주당 의원, 이수진 민주당 의원은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다음은 29일 국회 일정이다.

[오늘의 국회일정(8월 29일)]

◇국회의장

11:00 기후위기 비상 자문위원회 위촉식(의장접견실)

◇상임위원회

10:00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01호)

11:30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04호)

◇의원실 세미나

10:00 이용우 의원실 등, 노사자치·노동3권 침해, 근로시간면제제도 실태와 제도개선 방안(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10:00 이성권 의원실, 대한민국 방첩 법제의 한계와 개선 방안(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

10:00 강준현 의원실 등, 동학 독립운동가 서훈 국회학술토론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3:00 이재강 의원실 등, 반려동물 응급안전관리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4:00 조정훈 의원실, 위기의 사립학교, 무엇이 문제인가?(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

14:00 최형두 의원실 등, 플랫폼 규제 공정성 그리고 디지털 신보호주의, 쟁점 및 진단(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8:30 위성락 의원실 등, 2024 미국 대선 Pathfinder. 4강 : 2024 미국대선, 어디로 가는가?(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10:20 오세희 의원, [2024 소득세법 개정안 관련 기자회견]

10:40 조계원 의원, [윤석열 정부 2025년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등 예산 대폭 삭감 관련 기자회견]

11:00 이수진 의원, [성범죄불법영상물 딥페이크 방지법 발의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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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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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는 트럼프가, 돈은 브라질이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공세로 글로벌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브라질이 주요 승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대중(對中) 관세에 맞서 미국산 농산물에 보복 관세를 매기며 대체 수입처로 브라질을 주목하고 있다. 수출입 컨테이너 [사진=블룸버그] 중국 가공업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하기 전부터 브라질산 대두를 비축하기 시작했고, 올해 1분기 필요한 물량의 거의 전량을 브라질에서 조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4% 수준이었던 브라질산 비중과 비교하면 큰 폭의 증가다. 가격도 상승세다. 상파울루대학 산하 연구기관 세페아(CEPEA)에 따르면, 브라질 항구에서 선적되는 대두의 프리미엄은 중국이 미국산 대두에 10% 관세를 발표한 직후 일주일 동안 약 70% 급등했다. 3월 선적 기준으로는 부셸당 85센트를 기록해 3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닭고기와 달걀 수출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인다. 브라질의 가금류·돼지고기·달걀 수출업체를 대표하는 브라질동물단백질협회(ABPA)의 히카르두 산틴 협회장은 올해 들어 브라질의 닭고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달걀 수출은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미국과 달리 조류 인플루엔자를 겪고 있지 않아, 안정적인 공급처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중국이 미국산 닭고기에 15%의 보복관세를 부과하면서 브라질산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실 브라질과 중국의 교역 관계는 최근 수년 빠르게 확대됐다. 중국은 2009년에 미국을 제치고 브라질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부상했다. 쇠고기, 철광석, 석유 등 자원이 풍부한 브라질은 중국의 막대한 수요에 맞춰 수출을 확대해 왔고, 중국은 브라질의 인프라 건설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브라질 전체 전력 공급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항만과 도로, 철도 등 주요 기반 시설 건설에도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브라질은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확대 가능성을 보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주요 신발 수출국인데,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경우 아시아를 제외하고 최대 신발 생산국인 브라질이 그 자리를 일부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다. 하롤두 페헤이라 브라질 신발산업협회(Abicalçados) 회장은 "브라질산 제품에 별다른 관세가 없다면, 미국 수출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무역전쟁 국면에서 오히려 특수를 누릴 것이라는 기대는 브라질 증시에도 훈풍으로 작용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오르며 뉴욕 증시를 아웃퍼폼하고 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상승, 연중 5% 가까이 하락한 뉴욕증시의 S&P500 지수와 대조를 이룬다 [사진=koyfin] wonjc6@newspim.com   2025-04-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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