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성주군 선남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5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16분쯤 성주군 선남면 관화리의 단독주택에서 담배꽁초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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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2시16분쯤 성주군 선남면 관화리의 단독주택에서 담배꽁초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8.25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54분만인 이날 오후 3시10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주택 일부가 소손돼 소방 추산 8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