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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폭염에 따른 조류 확산 우려에 "먹는 물 이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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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늦추지 않고 적극 대응"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환경부는 폭염에 따른 조류 확산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데 대해 먹는 물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20일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이날 현재 금강 대청호(문의, 회남 지점)와 보령호에서 조류경보제 '경계' 단계가 발령됐고, 낙동강 해평, 강정고령, 칠서, 물금매리, 금강 용담호 지점에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 

환경부는 지난 16일 오전 10시에 '경계' 단계가 발령됐던 대청호(문의, 회남)와 보령호에 대해 추가로 유해남조류 세포 수를 측정한 결과, 3지점 모두 유해남조류 세포 수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수자원공사가 8월 6일 안동댐 유역의 녹조에 대응하여 수면 포기기, 녹조 제거선 등 녹조 대응설비를 가동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2024.08.06 gyun507@newspim.com

'경계' 단계가 발령 중인 대청호와 보령호를 상수원으로 사용하는 7개 정수장에서는 수도사업자인 지자체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조류차단막 설치, 분말활성탄 투입, 고도처리 강화 등을 시행하고, 조류독소 감시(모니터링)를 강화하고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현재 조류독소가 불검출되는 등 수돗물을 안전하게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관심' 단계가 발령 중인 낙동강 본류를 상수원으로 사용하는 18개 정수장에서는 모두 고도정수처리시설이 도입돼 적정 처리하고 있다. 역시 조류독소가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수돗물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 이달부터는 녹조 저감을 위해 댐·보·하굿둑 연계 운영 중이다. 

한편, 환경부는 올해 녹조 발생에도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유역(지방)환경청, 유역수도지원센터(수자원공사) 및 지자체가 합동으로 조류경보제 연계 102곳 정수장에 대한 실태점검(8.19~30)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폭염이 지속돼 녹조 발생이 심화될 경우, 취약 정수장(지자체 수도사업자)을 대상으로 유역(지방)환경청과 유역수도지원센터(수자원공사)를 파견해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수돗물의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지속적으로 감시(모니터링)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환경부는 오염원이 수계에 유입되지 않도록 각 유역·지방환경청과 지자체가 합동으로 야적 퇴비 관리 현황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가축분뇨 배출·처리 시설, 공공 하·폐수처리시설과 비점오염저감시설 등을 내달 초까지 집중 점검한다.

또한 발생한 녹조에 대해서는 기존에 배치된 녹조 제거선 22대를 운영하고, 특히 한강 팔당호(경안천)와 보령호 등에 녹조 제거선 4대를 추가로 투입한다.

이승환 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폭염이 8월 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긴장을 늦추지 않고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면서 "국민의 불안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녹조 저감과 먹는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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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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