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청도군의 한 저수지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1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42분쯤 청도군 이서면 신촌리 소재 명덕저수지에서 "사람이 물에 떠 있는 것 같다"는 낚시객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수난구조장비 등을 이용해 A(50대)씨를 구조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사망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청도소방서 전경 [사진=뉴스핌DB] 2024.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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