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와 청주건축사회는 14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지역상품 우선구매 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유보영 청주지역건축사회 회장, 최열·고영목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청주건축사회는 앞으로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판로확대를 위해 각종 공공 건축공사의 설계단계에서 지역상품 여부를 확인 후 우선 반영하기로 약속했다.
이범석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주 지역 상품을 우선 구매하는 데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청주건축사회는 2000년 설립되어 현재 298개 건축사사무소와 333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