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천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시간5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39분쯤 영천시 임고면 금대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났다.
11일 오후 7시39분쯤 영천시 임고면 금대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4.08.12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42명과 장비 13대를 급파해 발화 2시간55분만인 이날 오후 10시34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1층 창고 1동이 전소되고 주택이 반소했다. 또 비품 등이 소실돼 소방추산 66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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