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시 군위군의 한 주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1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39분쯤 군위군 우보면 화계봉산길의 한 주택 옆 창고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60명과 장비 19대를 급파해 발화 30여분만인 이날 오후 6시10분쯤 진화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출동하는 대구소방본부[사진=뉴스핌DB] 2024.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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