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10일 오전 1시21분쯤 경북 칠곡군 북삼읍의 한 건축자재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4시간5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0일 오전 1시21분쯤 경북 칠곡군 북삼읍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4시간50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8.10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인력 49명과 장비 15대를 급파해 발화 4시간54분만인 이날 오전 6시15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90평 규모 철골조 창고 1동이 전소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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