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KIND, 우크라이나 아동병원에 임직원 명의 성금 전달

기사입력 : 2024년08월08일 17:07

최종수정 : 2024년08월08일 17:0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지난달 20일 우크라이나 오흐마트디트 아동 병원을 방문해 임직원 명의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KIND 임직원이 지난달 20일 우크라이나 오흐마트디트 아동 병원을 방문해 임직원 명의의 성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IND]

지난달 8일 오흐마트디트 아동병원의 러시아 미사일 공격 피해 소식을 접한 KIND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했으며 이 성금을 전달받은 오흐마트디트 병원 측은 입원 아동이 그린 그림을 KIND에 답례로 전달했다.

KIND는 지난해부터 대한민국 국토교통부와 우크라이나 인프라부 간 협력의 총괄간사 역할을 맡아 '6대 선도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등 우리 기업의 우크라이나 인프라 시장 진출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키이우를 방문해 성금 전달과 더불어 키이우 주 교통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현지 조사를 진행했다.

이강훈 KIND 사장은 "지난 번 폭격으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우크라이나의 재건을 위한 실질적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