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덕군 영해면의 한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시간3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6일 오후 10시47분쯤 영덕군 영해면 성내리의 한 상가건물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8.07 nulcheon@newspim.com |
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47분쯤 영덕군 영해면 성내리의 한 상가건물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3시간30여분만인 7일 오전 2시18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1,2층 건물 내부가 소손돼 소방추산 2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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