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발한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갤러리바란에서 '튀어나와요! 그림책 숲' 특별전이 열린다.
동해시 발한지구 도시재생지원센터 갤러리바란 '튀어나와요! 그림책 숲' 특별전.[사진=동해시청] 2024.08.06 onemoregive@newspim.com |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특별전은 업사이클링 팝업북 전시로 망상해뜰책뜰 누리봉사단에서 버려진 그림책들을 새로운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시켜 환경 보호와 자원절약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망상해뜰책뜰 누리봉사단은 버려진 그림책들을 업사이클링해 아름다운 팝업북으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을 통해 자원의 재활용과 환경 보호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작품을 제작했다.
정하연 도시정비과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자원의 재활용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한다"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지역 사회에 문화 예술적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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