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팀 선발...이달 말까지 주 2회 온라인 교육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문화재단은 2일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4기 발대식을 지난달 31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트캠프에는 17개 팀이 선발됐으며, 이달 말까지 주 2회 온라인 교육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넷마블 임직원 특강, 경진대회를 통한 우수작 시상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3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수상작은 플레이스토어 출시를 지원받는다.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는 게임 개발 경험과 역량을 갖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중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게임 개발에 특화된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사진=넷마블문화재단] |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018년 출범 이후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개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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