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31일 오전 3시59분쯤 경북 안동시 용상동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북소방당국이 발화 1시간50여분만에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31일 오전 3시59분쯤 경북 안동시 용상동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북소방당국이 발화 1시간50여분만에 진화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4.07.31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75평규모 식당 1동이 반소되고 5평규모 창고가 불에 탔다.
소방과 경찰은 식당 뒤의 숯불피우는 창고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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