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이 해양경찰 헬기를 이용해 울릉도 연안을 확인하고 있다. 2024.07.26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울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지난 25일 울릉도를 방문해 해상치안 상황을 점검했다. 김 서장은 이날 헬기를 타고 여객선 항로대와 울릉해역 안전사항을 점검하고 울릉군청, 울릉경찰서 등 유관기관을 찾아 협력관계를 강화했다.
김환경 서장은 "해양주권수호와 해상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동해해양경찰 직원들과 민‧관‧군 유관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동해해경은 울릉도 주민들을 위해 신속한 구조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독도 동해바다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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