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현장 목소리 듣는다"...대전시교육청 '찾아가는 청렴공감' 설명회

기사입력 : 2024년07월25일 15:54

최종수정 : 2024년07월25일 15:54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공감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찾아가는 청렴공감 설명회는 교육청 감사관실에서 학교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청렴정책에 대해 홍보하고 청렴교육도 지원하며 현장과 상호 소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각급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공감 설명회'를 진행한다. [사진=대전시교육청] 2024.07.25 jongwon3454@newspim.com

특히 올해부터는 청렴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되는 청렴컨설팅을 관리자 대상에서 전 교직원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시교육청은 설명회를 통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건의사항, 개선의견 등을 수렴해 하반기 청렴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이차원 대전시교육청 감사관은 "앞으로도 현장소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구성원 간 갈등은 줄이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