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천시 신녕동의 한 섬유제조공장 실험동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7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3일 경북 영천시 신녕동의 한 섬유제조공장 실험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 발화 17분만인 이날 오후 5시46분쯤 진화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7.24 nulcheon@newspim.com |
2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영천시 신녕동의 한 섬유제조공장 실험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 발화 17분만인 이날 오후 5시46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실험동 일부가 그을리고 테스트기계 등이 반소돼 소방 추산 5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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