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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금리인하 기대감에 상승...무인버스 호재에 관련주 대거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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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2976.30(+2.29, +0.08%)
선전성분지수 8877.02(+75.40, +0.86%)
촹예반지수 1696.34(+22.33, +1.39%)
커촹반50지수 732.06(+16.20, +2.26%)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2분기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대폭 둔화된데 이어, 미국과의 무역전쟁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16일 중국 증시는 상승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08% 상승한 2976.30, 선전성분지수는 0.86% 상승한 8877.02, 촹예반지수는 1.39% 상승한 1696.34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이날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부통령 후보로 JD 밴스 상원의원을 지명한 소식이 전해지자, 향후 트럼프 집권시 미중 무역분쟁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다. 밴스 부통령 후보는 대표적인 대중 강경파 의원이며, 대중국 관세 대폭 인상을 주장해온 인물이다.

또한 UBS는 보고서에서 트럼프가 향후 모든 중국산 제품에 60% 관세를 부과할 경우, 이듬해 중국 GDP 성장률은 2.5% 포인트(p)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트럼프 후보는 올해 초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60% 고정관세를 부과할 것임을 예고한 바 있다.

이 같은 소식은 중국 경제에는 악재이지만, 중국이 더욱 강도높은 부양책을 사용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발생시켰다는 점에서 중국 증시에는 호재로 작용했다. 특히 인민은행이 조만간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궈진(國金)증권은 "2분기 GDP 성장률이 4.7%를 기록하며 경제가 둔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조속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발생했으며, 이르면 7월 기준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이 있다"며 "금리가 인하되면 중국 증시는 바닥을 확인하고 상승으로 방향을 틀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특징주로는 버스업체들이 대거 상승했다. 진룽치처(金龍汽車), 안카이커처(安凯客車)는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하이마치처(海馬汽車)는 8% 이상 상승했다.

광둥(廣東)성 선전(深圳)시 산하 선전버스그룹은 올해 내에 자율주행 버스를 20대 배치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소식이 관련주에 호재로 작용했다. 선전버스그룹은 지하철역, 주요 상권, 산업단지, 문화관광지 등을 아우르는 주요 버스노선에 20대의 무인버스를 운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중국내 AI칩을 개발하고 있는 업체들도 대거 상승했다. 한우지(寒武紀)와 쯔광구펀(紫光股份)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징자웨이(景嘉微)와 하이광신시(海光信息)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글로벌 조사기관인 IDC는 이날 보고서에서 향후 5년동안 중국의 컴퓨팅 칩 서비스 시장이 연간 평균 18.9%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7년에는 시장규모가 3075억위안(한화 약 58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7.1328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0.0015위안 올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2% 하락한 것이다.

상하이종합지수 16일 추이 [사진=텐센트증권 캡쳐]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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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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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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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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