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10일 오전 서울 노원구청 소강당에서 열린 ‘노원구 자원봉사센터 위탁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원구자원봉사센터는 노원구의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목표로 자발적인 민간활동의 허브 역할을 해왔다. 16만명의 자원봉사자와 19개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자원봉사캠프, 많은 자원봉사 단체 등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노원구자원봉사센터의 10주년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노원구청] 2024.07.10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