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0일까지 경험치 부스트, 아이템 지급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엠게임은 노아시스템과 공동 개발한 MMORPG '나이트 온라인'의 서비스 22주년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나이트 온라인'은 지난 2002년 국내 출시 이후 30여 개국에 서비스되고 있는 장수 MMORPG로, 지난해에는 서비스 이래 최대 연매출을 달성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엠게임은 게임 내 다양한 혜택과 함께 현물 상품 지급 등으로 이번 이벤트를 구성했다. 먼저, 아슬란트 지역 몬스터 처치 시 경험치와 아이템을 지급하며, 이용자들은 로나크랜드에서 적국 유저 처치 시 2배의 래더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사진=엠게임] |
이벤트 기간 접속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마우스, 액자 등 현물 상품과 게임 내 아이템도 증정한다. 경험치 30% 추가 이벤트와 '파토스의 축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됐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는 장기 유저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준비됐다. 계정 생성일을 기준으로 최대 20년차까지 특별한 칭호를 부여하며,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축하 글을 남긴 유저에게는 특별 아이템을 지급한다.
'나이트 온라인' 22주년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