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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35%, 대학가서 전공 정하겠다"…의대보다 무전공 입학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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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웨이, 자율전공선택제에 대한 수험생 인식 조사 공개
수험생 75%, 전공 선택의 범위 넓어 관심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은 '의대 증원'보다 '전공자율선택제'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학 내 모든 전공을 수험생 본인이 선택하고, 전공 선택을 100% 보장하는 '전공자율선택제 유형1'에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뉴스핌 DB]

민간교육평가기관인 유웨이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자율전공선택제에 대한 수험생 인식 조사' 결과를 3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8일부터 전날까지 5일간 수험생 45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는 수험생이 전공을 정하지 않고 입학한 후 대학의 지원을 받아 진로를 탐색하고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제도다.

대학 내 모든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학생의 전공 선택을 100% 보장하는 '유형1'과, 계열·단과대 내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100% 전공 선택 또는 학과 정원의 150% 이상 범위 내 선택을 보장하는 '유형2'로 나뉜다.

우선 2025학년도 대입에서 수험생이 가장 관심을 갖는 이슈로 전공자율선택제(35.9%)가 꼽혔다. 이어 의과대학 증원(29.1%), 수능 최저 기준 신설 대학 증가(14.5%), 학교폭력 대입 반영(8.4%), 교육대학 인원 감축(6.8%), 간호학과 증원(5.3%) 순으로 나타났다.

자율전공 지원을 목표로 한 수험생의 57.4%는 '유형1'에, 42.6%는 유형2를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모든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유형1'을 선택하는 수험생이 많았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 '유형1'을 지원하려는 이유에 대한 조사에서 '전공 선택의 범위가 넓어서'가 74.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지원율이 낮을 것 같아서'가 14.9%, 합격 가능성이 높을 것 같아서가 9.1% 순으로 각각 나타났다.

'유형2'를 선택한 수험생은 '전공 선택의 폭이 좁아서'가 34.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지원율이 낮을 것 같아서'가 22.3%, '유형1의 합격선이 높을 것 같아서'가 22.3%, '이과생 강세가 예상된다'가 20% 순이었다.

'유형1'은 진로 고민이 많거나 여러 분야에 관심 있는 수험생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상대적으로 지원자가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측면도 반영된 결과를 해석도 나온다. 정보가 부족한 유형1의 지원자가 적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도 있다.

반면 '유형2'는 구체적인 전공 선택 범위가 상대적으로 적다. 학문적 관심사에 따라 전공 선택의 폭과 구체성을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다는 추세가 반영된 것으로 파악된다.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은 "전공자율선택제 도입 후 학생들의 만족도, 전공 선택의 효율성, 교육 질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두 유형 모두 장단점이 있다"며 "대학은 학생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각 유형에 대한 정보를 명확하게 제공하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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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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