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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뷰티용품 홍수 시대의 나침반' Not Rated - 상상인증권

기사입력 : 2024년06월26일 08:32

최종수정 : 2024년06월26일 08:42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상상인증권에서 26일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347740)에 대해 '뷰티용품 홍수 시대의 나침반'이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리포트 주요내용
상상인증권에서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347740)에 대해 '2012년부터 실시한 화장품 표시·광고제에 따라 국내에서 인체적용시험이 활성화되었으며, 이는 비단 화장품에 그치지 않고 건강기능식품, 미용기기 등으로 범위가 확대되고 있음. 최근 국내 관련 업체들의 해외 수출이 급증함에 따라 전방 업황이 활성화되고 있는 점은, 동사에도 기회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 판단. 신제품 출시 및 신규 업체 진입이 인체적용시험 건수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 뿐만 아니라, 제품의 주요 수출국들이 다변화됨에 따라 각 국가별 인증 기준에 맞는 시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도 긍정적. 특히, 성수기를 맞이해 부각받고 있는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 미국에서는 OTC(일반의약품)로 분류되어 엄격한 기준을 적용받고 있는 만큼 이에 대비하기 위한 업체들의 사전 인체적용시험이 필수적.'라고 분석했다.

또한 상상인증권에서 '올해 동사의 사업 목표는 역대 최대 매출 180억원을 경신하고, 20-25%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는 것. 부평 제 2센터 개소와 자회사(케이오니리카) 설립에 따라 고정비가 확대되며 그간 이익률이 하락했으나, 매출 성장에 따른 레버리지 확대로 급격한 회복이 예상. 다만, 2Q24 매출의 경우 최근 수주 잔고 증가에도 불구하고, 진행률 인식에 따라 qoq 소폭 하락이 예상되며, 하반기 성장세가 가속화될 전망.'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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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공동성명 "北, 대러 무기 수출 규탄...양국 관계 심화 큰 우려"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과 정상회의에 참석한 비회원국 정상들이 10일(현지시간) 공동성명에서 북한과 러시아 군사 협력 강화에 큰 우려를 표명했다. 나토 창설 75주년을 기념해 전날부터 미국 워싱턴DC에서 회의 중인 나토 정상들과 초청된 비회원국 정상들은 이날 채택한 공동성명 '워싱턴 선언문'에서 "우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여러 결의를 위반하는 북한의 (대러) 포탄과 탄도미사일 수출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북한과 러시아 간의 관계가 깊어지고 있는 것을 심히 우려하며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단체 기념촬영 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또한 이들은 북한과 이란이 탄약과 무인기(UAV) 등 직접적인 군사적 지원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략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면서 "이는 유럽·대서양 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전 세계 비확산 체제를 약화한다"고 지적했다. 나토 회의 참석 정상들은 중국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 지속을 가능케 하는 결정적인 조력자(decisive enabler)로 지목, 중국에 러시아가 방위산업에 쓸 수 있는 무기 부품, 장비, 원자재 등 이중용도 물품을 포함한 모든 물질·정치적 지원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중국은 "유럽·대서양 안보에 지속적으로 구조적 도전(systemic challenge)이 되고 있다"며 중국에 사이버 공간과 우주 역량 개발과 활동 면에서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1949년 대러 견제 서방 안보협의체로 출범한 나토는 2021년 정상회의 공동성명에서 중국을 새로운 구조적 도전으로 규정한 바 있다.  특히 중국은 핵탄두 등 핵무기를 빠르게 증대하고 있다며 핵무기 위험 감축을 위한 대화에 참여하고 투명하게 관련 정보를 공개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동성명에는 나토 회원국 정상들이 오는 11일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4개국(AP4), 유럽연합(EU) 정상들과 "공통의 안보 도전과 협력 분야"를 논의한다면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진행되는 일들은 유럽·대서양 안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기에 인태 지역은 나토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나토 정상회의 공동성명에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장기 안보 지원 약속'이란 부제의 별도 성명이 담겼다. 나토는 "우크라이나는 장기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우크라이나가 오늘날 러시아의 침략을 물리치고 미래에 이를 억제할 수 있는 군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안에 최소 400억 유로(약 60조 원)의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우크라이나가 원한 나토 가입과 관련해 "우크라이나의 미래는 나토"라며 우크라이나가 지난 빌뉴스 정상회의 이래 나토 가입 조건 충족을 위한 진전을 이뤘고 "우리는 계속해서 우크라이나의 완전한 통합이란 불가역적인 길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wonjc6@newspim.com 2024-07-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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