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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를 한 템포 더 편안하게 보내기 위한 '이것'

기사입력 : 2024년06월26일 08:41

최종수정 : 2024년06월26일 08:41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날씨가 시작되며, 곧 있을 여름휴가 준비도 서두르는 요즘이다. 설레는 마음 한편으로 휴가 기간과 생리가 겹치지 않을까 걱정하는 여성들도 많다. 하지만 매년 여름철 여성들의 장바구니에 담기곤 하는 아이템을 준비한다면 걱정을 덜어낼 수 있다. 바로 체내 삽입형 생리용품 탐폰이다. 국내 탐폰 판매 No.1 템포의 도움말로 여름철 탐폰이 필요한 순간에 대해 함께 알아보자.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템포 제품 이미지 [사진=동아제약] 2024.06.26 sykim@newspim.com

◆ 액티브한 날에도 샘 걱정 없이 야외활동 가능

여름휴가를 맞아 수영, 골프, 하이킹 등의 레저 스포츠를 계획하지만 생리 중 액티브한 활동은 부담이 되기 마련이다. 특히 생리가 들쭉날쭉한 경우라면 생리 기간을 예측하기 어려워 일정 계획에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 이때 많은 여성들이 선택하는 생리 용품이 바로 탐폰이다. 체내에 삽입해 생리혈을 흡수하는 방식의 탐폰은 몸에 닿는 면적을 최소화해주어 액티비티 활동 중에 거슬림 없이 자유로운 움직임을 보장한다. 얇은 옷차림에도 티가 나지 않아서 핏한 에슬레저 룩을 즐기는 여성들에게 추천할만하다.

탐폰의 매력은 장시간 야외할동을 할 때 빛을 발한다. 인체공학적으로 정교하게 설계된 탐폰을 착용하면 샘 걱정 없이 움직임이 큰 활동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동아제약의 탐폰 템포가 대표적이다. 템포는 플렉서블한 어플레이터에 미끄럼 방지 스마트 그립을 적용해 탐폰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착용할 수 있다. 순면 100%의 흡수체는 체내에서 꽃처럼 펼쳐져 체형에 밀착하고 생리혈을 빠르게 흡수한다. 생리혈을 머금어도 넓게 퍼지지 않는 탄피형 쉐입이라 공중화장실에서도 편리하게 제거할 수 있다는 강점도 갖췄다.

◆ 여름철 생리 중 민감한 Y존이 고민이라면

여름철 생리는 불쾌한 악취와 찝찝함을 동반한다. 특히 통기성 커버가 적용되지 않은 생리대를 착용하면 외음부의 습기가 방출되지 않아 피부염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다. 여름철 유독 민감해지는 Y존이 고민이라면 탐폰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한 것도 특징이라 야외활동 시 짐을 줄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패드형 생리대는 2~3시간에 한 번 교체가 필요한 반면, 탐폰은 최대 8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어 장시간 야외활동에도 무리가 없다.

탐폰을 고를 땐 체내에 직접 삽입되는 제품인 만큼 소재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을 추천한다. 템포 탐폰 전 제품은 글로벌 섬유 품질 인증 오코텍스의 1등급 소재만을 사용한다. 또 독일 더마테스트, 코튼 내추럴 마크 등을 획득해 소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템포 내추럴 탐폰은 작물을 재배하는 토양보터 화학 비료를 쓰지 않고 자연 친화적 공법으로 작물을 재배하는 텍사스산 유기농 순면을 원료로 사용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동아제약 템포 관계자는 "템포는 생리 중에도 여성이 방해받지 않고 액티브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소재부터 어플리케이터까지 섬세하게 설계한 제품"이라며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하는 브랜드로서 한 템포 더 까다롭게 자부심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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