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화요일인 25일 전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고 흐려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30도 아래로 떨어져 더위는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제주도는 가장자리에 들겠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고 흐리겠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한 시민이 하늘을 가르키고 있다. [서울=뉴스핌DB] |
아침 최저기온은 15~23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춘천 16도 ▲강릉 21도 ▲대전 17도 ▲대구 19도 ▲부산 21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제주 2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5도 ▲춘천 27도 ▲강릉 29도 ▲대전 28도 ▲대구 29도 ▲부산 27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제주 25도다.
미세먼지는 오전에 제주도, 전남, 경상권이 '나쁨', 광주는 '한때 나쁨', 강원영동은 '보통', 그 밖의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전라북도는 '좋음'이겠다. 오후에는 제주도만 '한때 나쁨'이겠고 그 외 지역은 '좋음'을 기록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0.5~2.5m, 남해상에서 0.5~2.0m, 서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krawj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