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울=뉴스핌] 남효선 기자 = 24일 서울 광화문에서 펼쳐지는 '2024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에서 이철우 경북지사와 김영록 전남지사가 양 도의 특산물인 '안동소주'와 '김천 자두', '영광 굴비'를 들어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경북도와 전남도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2024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은 공연과 예술작품 전시, 포럼, 특산물 판매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담아 24~26일 사흘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펼쳐진다.[사진=경북도] 2024.06.24.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