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불혹 비보이' 김홍열, 한국 최초로 올림픽 무대 나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마흔 살 비보이' 김홍열(활동명 Hongten)이 한국 비보이 최초로 올림픽 무대에 선다.

김홍열은 24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끝난 2024 파리 올림픽 브레이킹 최종 예선 시리즈 2차 대회 3·4위전에서 일본의 하시카와 잇신(Issin)에 2-1(2-7 8-1 9-0)로 역전승을 거두고 3위를 차지했다.

[부다페스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홍열이 24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브레이킹 최종 예선 시리즈 2차 대회 3·4위전에서 한 팔로 몸을 뛰우는 고난도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2024.06.24 zangpabo@newspim.com

비보이(브레이킹)는 파리 올림픽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승격됐다. 이번 시리즈에는 남녀 각 10장의 출전권이 걸려 있다. 1, 2차 대회 순위에 따라 포인트를 차등 지급하고 이를 합산해 순위를 가린다.

지난달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1차 대회에서 4위에 올라 랭킹 포인트 38점을 확보한 김홍열은 2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41점을 추가했다.

총 79점을 얻은 김홍열은 두 대회 모두 우승해 100점을 받은 네덜란드의 레이라우 데미러(Lee)에 이어 2위로 파리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부다페스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홍열이 24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브레이킹 최종 예선 시리즈 2차 대회 3·4위전에서 다리를 쭉 펴고 한 손만 짚은 채 몸을 회전시키는 고난도 기술을 시연하고 있다. 2024.06.24 zangpabo@newspim.com

김홍열은 3·4위전에서 토마스(양 팔을 바닥에 짚고 몸을 띄운 채 두 다리의 원심력을 이용해 회전하는 기술)에이어 에어트랙(팔과 다리를 쭉 편 채로 바닥에 한 손만 짚은 상태에서 몸을 회전시키는 기술)을 연결하는 기술로 심사위원과 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3라운드에선 약 10초간 프리즈(일정 시간 동안 한 동작을 유지한 채 움직임을 멈추는 기술)를 펼쳐 심사위원 9명으로부터 만장일치 표를 받았다. 

[부다페스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홍열(오른쪽)이 24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브레이킹 최종 예선 시리즈 2차 대회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가운데는 1위를 차지한 네덜란드의 리(Lee), 왼쪽은 2위에 오른 카자흐스탄의 아미르(Amir). 2024.06.24 zangpabo@newspim.com

김홍열은 경기후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KFD) 마케팅 대행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1년 넘는 시간 동안 열심히 노력했는데, 1차 대회보다 좋은 결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올림픽 출전이라는 목표를 이루게 돼 기쁘다"며 "브레이킹이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역사적인 올림픽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양한 레퍼토리의 필요성을 느꼈다. 올림픽 본선 전까지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완할 생각"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나가게 된 만큼 올림픽에선 더 좋은 결과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zangpab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