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 미래 위한 환경 교육 협력 업무 협약식
환경 교육 사회 공헌 사업 발굴 힘쓴다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가 환경부와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한 환경 교육 협력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코오롱FnC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환경 관련 교육을 실시하며, 기업 내에서 자발적인 환경 관련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는 캠페인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코오롱FnC를 비롯한 6개의 업무 협약 참여 기업은 국민 대상의 환경 교육 사회 공헌 사업을 발굴하여 탄소 중립실천이 사회 전반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해당 업무 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코오롱FnC 대표이사 유석진 사장은 왼쪽에서 두번째, 한화진 환경부장관은 왼쪽에서 네번째. [사진=코오롱FnC 제공] |
환경부는 위 기업들의 활동에 대해 행정적, 제도적으로 적극 지원하며, 관련 정책 발굴로 전국민 환경교육 추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코오롱FnC 대표이사 유석진 사장은 "친환경 인식 제고를 위한 환경 관련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코오롱FnC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이번 환경부와의 업무 협약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