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오후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된 서울 청년의 경제적 재기 지원을 위한 '청년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시가 최근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개인 회생 신청속 채무 상환 도중, 긴급한 상황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빠진 저신용 청년을 돕기위해 나선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상혁 ㈜신한은행 은행장, 이재연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으며 ‘긴급생활안정자금 대출’은 오는 '26년까지 매년 40억 원씩, 총 120억 원 규모로 지원될 예정으로 2년여 간 약 4천 명에게 지원될 전망이다. 2024.05.28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