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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5.20~5.24)

기사입력 : 2024년05월18일 17:00

최종수정 : 2024년05월18일 18:02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은행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결정에 관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2024.04.12 photo@newspim.com

5월 20일(월요일)
금융위원회, 부동산PF 시장동향 점검회의 개최(배포시)
금융위원회,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실시(정오)
금융감독원, 글로벌 IB 등 대상 홍콩 현지 간담회 개최-공매도 전산화 및 제도개선 추진 방안 등 논의-(정오)
한국은행, BoK 이슈노트: 우리나라 기업부채 현황 및 시사점(정오)

5월 21일(화요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국무회의(10시)
금융위원회, 2024년 제1차 상호금융정책협의회 개최(06시)
금융위원회, 금융규제 유연화 조치 점검회의 개최(10시)
금융위원회, 숨은보험금 12조 1천억원을 찾아가세요(정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10시)
금융감독원, '24년 4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06시)
금융감독원,2024년 제1차 상호금융정책협의회 개최 (06시)
금융감독원, 금융규제 유연화 조치 점검회의 개최(10시)
금융감독원, 2023년도 유사투자자문업자 영업실태 점검 결과(정오)
금융감독원, 미국 증권시장의 결제주기 단축 이후에도 차질 없이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정오)
한국은행, 2024년 5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06시)
한국은행, 2024년 1/4분기 가계신용(잠정)(정오)

5월 22일(수요일)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청년도약계좌 운영 점검회의(10시)
금융위원회, 위탁테스트 참여기업 간담회 개최(14시)
금융위원회, 청년도약계좌 운영 점검회의 개최(14시)
금융감독원, 피싱 사이트를 이용한 불법 금융투자 사기에 속지마세요!(정오)
금융감독원, 위탁테스트 참여기업 간담회 개최(14시)
금융감독원, 2024년도 제59회 공인회계사 제2차 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배포시)
한국은행, 2024년 4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06시)
한국은행, 2024년 5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06시)
한국은행, 2024년 1/4분기 국제투자대조표(잠정)(정오)

5월 23일(목요일)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차관회의(10시)
금융위원회, 부동산PF 연착륙 대책 점검회의 개최(09시)
금융위원회, 선불전자지급수단 이용자 보호를 강화하고 소액후불결제업무 제도화 방향을 설정합니다(정오)
금융감독원, 주요 민원사례로 알아보는 소비자 유의사항- 상해·질병보험(수술비, 진단비 등) 관련 유의사항-(06시)
금융감독원, 횡령 관련 회계감리 지적사례 및 유의사항 안내- 횡령 예방을 위해 회사가 꼭 챙겨야 할 6가지 체크포인트-(정오)
금융감독원, 2024년 1분기 보험회사 경영실적(잠정)(정오)
금융감독원, 선불전자지급수단 이용자 보호를 강화하고 소액후불결제업무 제도화 방향을 설정합니다(정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금통위 본회의(9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통화정책방향기자 간담회(11시10분)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배포시)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관련 참고자료(배포시)
한국은행, 경제전망(2024.5월)(13시30분)
한국은행, 2024년 6월 통화안정증권 발행계획(17시)

5월 24일(금요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주간업무회의(10시)
금융감독원-금융투자협회, 자산운용업계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준법감시인 워크숍 개최(09시30분)
한국은행, BOX1 : 최근 G2 경제에 대한 평가(06시)
한국은행, BOX2: 최근 반도체 경기 상황 점검(06시)
한국은행, 2024년 4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정오)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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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논란'에도 '어대한' 기류…국힘 지지층 63.4% 한동훈 지지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 여론조사 결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8.2%로 1위에 올랐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한정지으면 63.4%까지 오르는 등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기류를 이어가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물은 결과 한 전 위원장은 38.2%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조사 대비 2.4%포인트(p) 오른 수치다. 원희룡 전 장관은 10.1%→11.7%로 2위에 올랐다. 뒤이어 나경원 의원(11.0%→8.9%), 윤상현 의원(6.7%→7.2%) 순이다. 없음은 24.9%→28.7%, 잘모름은 3.3%→5.5%다. 연령대별로 보면 한 전 위원장이 만18세~29세(34.7%), 30대(28.3%), 40대(37.6%), 50대(32.7%), 60대(47.7%), 70대 이상(48.8%) 등 전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34.9%), 경기/인천(40.3%), 대전/충청/세종(38.9%), 강원/제주(39.7%), 부산/울산/경남(39.9%), 대구/경북(45.8%), 광주/전남/전북(26.0%) 등 모든 지역에서 한 전 위원장이 우세하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범위를 좁히면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63.4%까지 올랐다. 뒤이어 원 전 장관 15.5%, 나 의원 10.7%, 윤 의원 2.2% 순이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월 한 전 위원장에게 보낸 사과 문자에 대해 한 전 위원장이 문자를 '읽씹(읽고 씹음)'했다는 논란이 일자 원 전 장관과 나 의원 등이 일제히 이 문제를 계기로 총공세에 나섰다"며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소폭 하락했으나 전체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소폭 상승해 '어대한'지형이 계속 이어져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3.0%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4-07-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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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공동성명 "北, 대러 무기 수출 규탄...양국 관계 심화 큰 우려"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과 정상회의에 참석한 비회원국 정상들이 10일(현지시간) 공동성명에서 북한과 러시아 군사 협력 강화에 큰 우려를 표명했다. 나토 창설 75주년을 기념해 전날부터 미국 워싱턴DC에서 회의 중인 나토 정상들과 초청된 비회원국 정상들은 이날 채택한 공동성명 '워싱턴 선언문'에서 "우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여러 결의를 위반하는 북한의 (대러) 포탄과 탄도미사일 수출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북한과 러시아 간의 관계가 깊어지고 있는 것을 심히 우려하며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단체 기념촬영 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또한 이들은 북한과 이란이 탄약과 무인기(UAV) 등 직접적인 군사적 지원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략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면서 "이는 유럽·대서양 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전 세계 비확산 체제를 약화한다"고 지적했다. 나토 회의 참석 정상들은 중국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 지속을 가능케 하는 결정적인 조력자(decisive enabler)로 지목, 중국에 러시아가 방위산업에 쓸 수 있는 무기 부품, 장비, 원자재 등 이중용도 물품을 포함한 모든 물질·정치적 지원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중국은 "유럽·대서양 안보에 지속적으로 구조적 도전(systemic challenge)이 되고 있다"며 중국에 사이버 공간과 우주 역량 개발과 활동 면에서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1949년 대러 견제 서방 안보협의체로 출범한 나토는 2021년 정상회의 공동성명에서 중국을 새로운 구조적 도전으로 규정한 바 있다.  특히 중국은 핵탄두 등 핵무기를 빠르게 증대하고 있다며 핵무기 위험 감축을 위한 대화에 참여하고 투명하게 관련 정보를 공개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동성명에는 나토 회원국 정상들이 오는 11일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4개국(AP4), 유럽연합(EU) 정상들과 "공통의 안보 도전과 협력 분야"를 논의한다면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진행되는 일들은 유럽·대서양 안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기에 인태 지역은 나토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나토 정상회의 공동성명에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장기 안보 지원 약속'이란 부제의 별도 성명이 담겼다. 나토는 "우크라이나는 장기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우크라이나가 오늘날 러시아의 침략을 물리치고 미래에 이를 억제할 수 있는 군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안에 최소 400억 유로(약 60조 원)의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우크라이나가 원한 나토 가입과 관련해 "우크라이나의 미래는 나토"라며 우크라이나가 지난 빌뉴스 정상회의 이래 나토 가입 조건 충족을 위한 진전을 이뤘고 "우리는 계속해서 우크라이나의 완전한 통합이란 불가역적인 길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wonjc6@newspim.com 2024-07-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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