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오세훈 서울시장, 어린이대공원 방문…"달라질 공원 기대해 달라"

기사입력 : 2024년05월04일 06:00

최종수정 : 2024년05월04일 06: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2시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을 찾아 어린이들과 함께 친환경 꽃 화분도 꾸미고 군악대・리틀엔젤스예술단 공연을 관람한다.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는 이날부터 6일까지 '서울어린이대공원GO! 페스티벌'을 연다. 육군 56사단 군악대·리틀엔젤스예술단공연부터 어린이 치어리딩, 태권도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청소년 시민상 시상과 해치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됐다. 2024.05.03 choipix16@newspim.com

이날 어린이대공원 후문 문화의거리로 입장한 오 시장은 먼저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 팝업가든 현장에 마련된 다알리아, 장미베고니아, 로벨리아 등 삼색 꽃 화분으로 어린이들과 함께 정원을 완성한다.

또 오는 15일까지 운영되는 '해치 포토존'에 들러 이벤트에 참여한 어린이·시민들과 즉석 사진 촬영에도 참여한다.

이어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로 이동해 수방사 예하 56사단 군악대와 리틀엔젤스예술단 공연 관람 후 앞으로 '시민을 위한 자연 속 매력공원'으로 업그레이드 될 어린이대공원의 모습을 기대해달라는 축사를 전한다.  

kh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