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최병창 대전시 보건사무관, 식품기술사 합격

기사입력 : 2024년05월02일 11:35

최종수정 : 2024년05월02일 11:35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시 식의약안전과에 근무하는 최병창 보건사무관(공중의약팀장)이 국가기술자격시험 식품기술사에 합격했다고 2일 밝혔다.

식품기술사는 식품 분야 최고의 기술자격으로 꼽힌다.

최병창 대전시 보건사무관. [사진=대전시] 2024.05.02 gyun507@newspim.com

최 사무관은 1992년 대전 동구에서 공직을 시작해 2005년 대전광역시로 전입해 식중독 예방사업, 유통식품 안전관리 강화사업, 이물 관리, HACCP 의무적용시설 관리 등을 추진하면서 식품 안전행정에 기여해 왔다.

특히 위생 취약시설 집중점검 체계 구축, 식중독 신속 대응, 예방 및 홍보사업을 통해 식중독 발생 인원을 낮춰 정부로부터 2020년~2021년 2년 연속 지자체 합동평가 우수등급을 받았다.

코로나19가 유행 당시 방역물품 지원과 외식산업 경쟁력 확보 및 음식 자원화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했다.

최병창 사무관은 "식품기술사로서 고도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먹거리 안전대책을 강화해 우리 시의 식품 안전 도시 구축과 외식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gyun5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