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인증 일상화에 활동적인 야외 활동에도 꾸미는 '아웃도어 꾸꾸 시대'
노글루 속눈썹 올리오, 간편하게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인기
콘택트렌즈, 붙이는 선패치 등도 디자인과 제품력 높아 아웃도어 뷰티템으로 추천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SNS 인증이 일상화되면서 나들이는 물론 아웃도어 활동에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꾸미는 '아웃도어 꾸꾸 시대'가 도래했다. 이에 야외활동 시 풀 메이크업을 하는 이들이 늘면서 사진을 한층 잘 나오게 만들어주는 속눈썹, 렌즈 등 뷰티소품이 각광받고 있다.
올리오 노글루 속눈썹 |
먼저 메이크업의 완성, 붙이는 속눈썹이 있다. 데이트, 결혼식 등 중요한 날에 하던 속눈썹을 골프, 테니스 등 아웃도어 활동할 때 사용하는 이들도 많아진 것. 아웃도어 활동에서 사용 시 움직임이 많은 만큼 특히 지속력이 좋은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노글루 속눈썹 '올리오(OLLIO)'가 있다. 지난해 12월 론칭해 '프리미엄 홈케어' 제품으로 입소문 타고 있는 올리오는 유분과 물기에 강하며 24시간 동안 유지되는 지속력을 자랑한다.
글루 없이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는데다가 데일리 원포인트 메이크업부터 화려한 풀 메이크업까지 콘셉트, 무드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아웃도어 활동 시 간편하게 '꾸꾸'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올리오는 미국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키스그룹의 제품력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가성비 있는 가격에 높은 퀄리티, 우수한 안전성을 가졌다. 최근 야외 활동이 잦아짐에 따라 '속눈썹 구독 서비스'를 오픈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스타비젼 오렌즈 샤인 터치 |
눈을 또렷하게 강조하기 위한 컬러 콘택트렌즈도 '아웃도어 꾸꾸' 뷰티템 중 하나로 추천한다. '컬러 맛집'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스타비젼 오렌즈(OLENS)는 자연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관리와 고품질 제품 등으로 알려진 콘택트렌즈 브랜드다.
원데이 제품부터 한달용, 장기 착용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사용 의도와 목적에 맞는 렌즈를 활용해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붙이는 선패치도 있다. 최근 아웃도어 활동 시 강한 햇빛을 차단하기 위해 붙이는 선케어 제품, 선패치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기능성뿐 아니라 차별화된 디자인을 내세운 제품도 출시되고 있다.
벨라룩스코리아에서 출시한 '블링블링썬패치'는 기존 스포츠용 선패치의 핵심 기능인 자외선 차단을 통한 피부 보호 및 주름 개선, 미백, 보습의 피부 진정 효과뿐만 아니라, 반짝이는 화려함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올리오 관계자는 "SNS 인증사진이 아웃도어를 즐기는 방법 중 하나로 자리잡으면서 아웃도어 뷰티제품도 기능과 멋을 갖춘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올리오 속눈썹은 간편하게 '아웃도어 꾸꾸'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인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