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와 경북은 22일 대체로 흐리겠고, 경북동해안에는 이날 오전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또 '풍랑특보'가 내려진 경북 동해상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고 강한 너울이 유입되겠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풍랑특보'가 내려진 경북 동해상에는 22일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고 강한 너울이 유입되겠다.2024.04.21 nulcheon@newspim.com |
경북동해안의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로 관측됐다.
경상권 해안은 당분간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또 동해중부바깥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경북앞바다와, 동해남부남쪽해상, 남해동부해상에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조업과 항해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유입되면서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고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동풍이 유입되면서 경북동해안은 15도 내외로 낮겠다.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22일 아침 기온은 대구 13도, 경북 봉화 9도, 청송 11도, 안동.의성,울진.문경 12도, 포항은 14도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19도, 청송 18도, 안동.문경 20도, 울진.포항 16도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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