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BOJ 급발진에 베팅하는 선수들②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美노랜딩과 中턴어라운드 그리고 유가
더딘 연준과 급해진 BOJ가 만날 때

이 기사는 4월 2일 오후 2시1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오상용 글로벌경제 전문기자 = *①편 기사에서 이어집니다

3. 미국의 노랜딩(No landing)

엔 약세 심화로 일본은행(BOJ)의 금리인상이 예상보다 속도를 낼수 있다는 베팅이 금리스왑 시장에서 늘고 있다. 외국계 투자자를 중심으로 증가하는 이러한 베팅 혹은 헤지성 거래는 미국 경제가 잡아당기는 힘에 이끌려 달러-엔 환율이 심리적으로 중요한 레벨에 다가설 때마다 두드러질 수 있다.

간밤(4월1일) 공개된 미국의 3월 ISM 제조업 지수처럼 미국 경제지표의 서프라이즈가 반복되는 구간에서 특히 그렇다. 

미국의 3월 ISM제조업 지수는 50.3을 기록해 전월치(47.8)와 예상치(48.3)를 모두 웃돌았다. 헤드라인 지수가 기준선(50)을 넘어서며 확장영역에 들어선 것은 2022년 9월 이후 처음이다.

경기 선행성이 강한 신규주문지수가 전월 49.2에서 51.4로 상승했고, 생산지수는 6.2포인트 급등하며 54.6을 나타냈다. 인플레이션 지표인 지불가격지수 역시 전월 52.5에서 55.8로 치솟아 20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용지수도 45.9에서 47.4로 상승했다.

ISM 제조업 지수 추이 [사진 =koyfin]

여전히 견조한(최근 다소 주춤해진 경향이 있지만) 서비스업 경기에다, 제조업 경기의 회복까지 장착하며 미국 경제는 한층 강력해졌다.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나우는 미국 경제가 1분기중 전분기비 연율 기준으로 2.8%의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고 추정했다. ISM 제조업 지수의 서프라이즈를 반영해 성장률 추정치를 종전 2.3%에서 2.8%로 높여 잡았다. 미국 경제는 아직 착륙할 생각이 없다 - 노 랜딩(No landing). 

ISM 제조업 지수가 보여준 끈적한 물가상승률 압력과 활기찬 생산활동은 지난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과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이사의 `(금리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발언을 뒷받침한다. 머니마켓에서는 연준의 6월 금리인하 가능성과 연내 금리인하 예상폭을 더 낮춰잡았다.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올해 연준의 금리인하폭을 66bp로 점쳐 금리인하가 3차례에 못미칠 가능성을 일부 반영했다.

지난주 기관들의 분기말 포트폴리오 조정(많이 오른 주식을 일부 팔고 국채를 매수)으로 일시 후퇴했던 미국 국채 금리는 간밤 급하게 튀어 올랐다. 미국 10년물 국채수익률은 10bp 넘게 급등하며 4.3%선을 돌파했다. 단기물(2년물)보다 장기물 금리의 오름폭이 커지면서 수익률곡선은 가팔라졌다 - 베어 스티프닝.

오르는 미국 국채 금리를 따라 달러-엔 환율도 장중 151.7엔에 바짝 다가섰다. 일본 외환당국의 최근 거듭된 개입 엄포에 152엔을 넘어서지는 못했지만 수면 아래에서는 미국발 동력에 의해 달러-엔 상승 압력이 계속 축적되고 있다.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나우는 미국 경제가 1분기 연율 기준 2.8%의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고 추정치를 높여잡았다 [사진 = 애틀랜타연은]

4. 중국의 턴어라운드..그리고 유가

일본 당국이 임시방편(환율개입)으로 시간을 번다 해도 엔 약세를 추동해온 펀더멘털에 근본적 변화가 나타나지 않으면 환율과 금리 사이에서 BOJ의 딜레마는 사라지기 어렵다. 금리스왑 시장에 참여하는 외국계 투자자들 사이에서 `BOJ가 예상보다 일찍 그리고 자주 금리인상에 내몰릴 것`이라는 베팅이 늘어나고 있는 것도 여기에(BOJ의 딜레마)에 바탕한다

물론 이들의 시각이 대세로 자리잡은 것은 아니다. 소수의견에 가깝다.

여전히 일본 국채 시장 참여자들 사이에서는 BOJ가 연내 한 차례 추가 인상에 그칠 것이라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지난 3월21일 블룸버그 서베이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이 제시한 올 연말 BOJ 정책금리 예상치 중간값은 0.25%다. 현재 0~0.1%인 정책금리가 연내 한번 정도 더 인상될 것이라는 이야기다. 그 시점은 10월(응답자의 26%) 또는 7월(응답자의 23%)일 것이라는 답변이 많았다. 늦어도 10월까지 금리를 한번 더 올릴 것이라는 의견은 전체의 60%를 차지했다. 

연내 두 차례 인상 전망이 전무한 것은 아니지만, 현재로선 기본 시나리오라기보다 위험 시나리오에 가깝다. 모처럼 찾아온 임금과 물가 상승의 선순환 고리를 망가뜨리지 않기 위해 BOJ는 어느 때보다 신중을 기할 테고 구멍난 재정이 통화정책에 가하는 제약 또한 무시할 수 없어서다.

BOJ의 연내 추가 금리인상 시점에 대해서는 10월 또는 7월이라는 의견이 우세했다. 10월까지 금리를 한번 더 올릴 것이라는 전망은 전체의 60%를 나타냈다. [사진=블룸버그]

다만 BOJ의 굼뜬 행보가 나중에 금리를 더 급히 올려야하는 상황을 불러올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 최근의 미국과 중국 경제의 전개는 그 위험을 키우고 있다. 

중국 경제는 3월 PMI가 보여주듯 턴어라운드 신호를 보내고 있다. 미국 경제는 제조업 회복세까지 장착해 더 견고해졌다. 유럽의 제조업 경기도 시차를 두고 동참하면 유가와 경기민감 금속 등 글로벌 원자재 가격이 탄력적 오름세를 연출할 수 있다. 이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일본으로 수입되는 경로다.

☞ 중국 경제의 반전의 신호

☞ 구리의 귀환

브렌트 유가(파란색선)와 인베스코 원자재 ETF(보라색선) 추이 [사진=koyfin]

 5. 더딘 연준과 급해진 BOJ가 만날 때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 [사진=블룸버그]

그렇게 일본의 물가상승 압력이 커지면 이는 실질금리 측면에서 엔 약세 압력을 지속·심화시켜 인플레이션과 엔 약세의 고리를 강화한다. 그 양상이 급해지면 BOJ의 금리인상은 당초 예상보다 더 밭은 호흡으로 진행돼야 할지 모른다. 일본발 쓰나미가 좀 더 일찍 당도하는 시나리오다.

여기에 미국 경제의 노랜딩(No landing) 국면과 끈적한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될 경우 글로벌 국채시장은 `예상보다 더딘 연준의 금리인하`와 `예상보다 빠른 BOJ의 금리인상`의 상호 작용에 대비해야 한다 - 이는 글로벌 시장 금리의 상방 리스크에 해당한다.

설사 BOJ가 자신의 속도를 고수하며 점진적으로 금리를 올린다 해도 미국의 중립금리 상승 추세와 맞물려 글로벌 국채시장의 해수면을 높이는 데 기여하게 된다.

☞ 겁을 상실한 자산시장

☞ 국채시장의 기후변화 ..해수면 상승

참고로 4월1일 공개된 BOJ의 단칸 서베이에서 일본 기업의 기대 인플레이션은 1년(2.4%)과 3년(2.2%), 5년(2.1%) 전 구간에서 BOJ의 목표치(2%)를 웃돌았다. 뿌리를 내린(Anchored) 기대 인플레이션은 BOJ의 추가 금리인상을 뒷받침한다.

이번 서베이에서 1년뒤 제품 판매가격을 얼마나 인상할 것인가라는 물음에 기업들은 2.7% 인상할 것이라 답했다. 12월말 조사에서 인상폭이 0.1%포인트 커졌다. 3년과 5년 뒤의 판매가격 인상폭 전망치 역시 석달전 보다 0.3%포인트 높아진 4.0%와 4.7%로 집계됐다.

한편 미국 고용시장이 빠르게 냉각되고 소비 둔화가 두드러지면 전술한 위험 경로와는 정반대 흐름이 전개될 것이다. BOJ의 딜레마도 가라앉을 수 있다.

단기적으로는 이번주 금요일(4월5일) 미국 노동부가 발표하는 3월 비농업부문 고용 보고서의 무게감이 크다. ISM 제조업 지수에 이어 고용지표가 서프라이즈의 바통을 이어받을 경우 달러-엔 환율은 고비의 152엔을 돌파할 수 있다. 외환시장 개입을 포함해 모든 수단을 열어놓고 있다고 밝힌 일본 재무성과 BOJ도 긴장감을 갖고 지켜볼 것이다. 

 

osy7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쿠팡 로저스 대표, 17일 국회 청문회 출석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쿠팡은 오는 17일 예정된 개인정보 유출 사태 관련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청문회에 대해 신임 대표 해롤드 로저스를 증인으로 내세운다고 밝혔다. 김범석 의장의 출석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10일 쿠팡 관계자는 "고객불안 해소와 위기 수습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한만큼 해롤드 로저스 신임 쿠팡 대표가 청문회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롤드 로저스(Harold Rogers) 미국 쿠팡 Inc 최고관리책임자. [사진=쿠팡 제공] 이날 박대준 대표가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 쿠팡은 미국 모회사 법무 담당 최고관리책임자인 로저스를 임시 대표로 선임했다.  청문회 증인 명단에는 당초 박 대표를 포함해 김범석 쿠팡Inc 의장, 북미사업개발 총괄,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 등 관계자 6명이 채택된 바 있다. 이날 국회 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쿠팡의 개인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청문회 증인으로 로저스 신임 대표를 채택했다. 다만 김범석 의장과 박대준 대표의 출석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이는 쿠팡 측의 상황 변경이 생긴 것에 따른 후속조치"라면서 "박 전 대표의 증인 신분은 유지된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 2025-12-10 17:52
사진
[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