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하림은 식목일을 맞아 나무 심기를 통해 미래를 위한 자연환경활동의 ESG경영을 실천하며 녹색환경 조성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하림은 ESG경영 활동을 직접 실천하는 사회적 책임으로 식목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임직원 300여 명이 참여해 환경개선 사업 실천을 위해 동참했다.
하림 임직원들이 2940여 그루 묘목을 식재하고 아름다운 미래 환경 가꾸기를 실천했다.[사진=하림]2024.04.08 gojongwin@newspim.com |
본사 및 외부사업장을 중심으로 편백나무, 철쭉, 에메랄드그린, 소나무 등 2940여 그루 묘목을 식재하고 아름다운 미래 환경 가꾸기를 실천했다.
하림은 저탄소 녹색 성장의 기반 구축을 위해 올해에도 태양광 발전설비를 확대 설치 운영하며 온실가스 배출 감축 설비, 제품 포장재 축소, 폐기물 재활용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미래 세대를 위해 친환경적인 자산을 물려주어야 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라며 "하림은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지역공동체와 함께 상생하기 위한 ESG경영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하림의 자회사인 싱그린FS 임직원들도 회사인근 송산마을 주민들과 함께 주변 환경개선을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고 마을 진입로에 철쭉 묘목 300그루를 식재하기도 했다.
하림 임직원들이 2940여 그루 묘목을 식재하고 아름다운 미래 환경 가꾸기를 실천했다.[사진=하림]2024.04.08 gojongwi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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