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여가 플랫폼 '프립'을 운영하는 프렌트립과 함께 '프립케어(무)라플 365미니보험(프립케어)'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프립은 취미 여가 탐색 플랫폼이다. 액티비티, 원데이 클래스, 소셜 모임, 여행 등 다채로운 취미 여가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에 내놓은 보험은 재해골절 진단, 법정 감염병 진단, 특정식 중독 입원 등 대표 6가지 항목을 보장한다. 강력범죄 피해 상해 위로금은 1년 동안 최대 200만원을 보장한다.
프립케어는 프립에서 오프라인 상품을 구매한 사용자라면 누구나 무상으로 가입할 수 있다. 프립 사용자는 상품 구매 시 알림톡을 통해 가입 안내를 받게 된다. 프립케어는 단 한 번 가입만으로 1년 동안 전액 무상 보험 혜택을 제공한다. 보험료는 프립에서 사용자 안전한 취미 여가 활동을 위해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해당 보험은 프리 웹사이트와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프립 임수열 대표이사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건강한 취미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프립케어는 국내 플랫폼 중 최초로 사용자 안전 보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프립 사용자가 더욱 안심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 관계자 또한 "국내 1등 취미 여가 플랫폼 프립과 함께 더 많은 사람이 더 안심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2024.04.05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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