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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올해 5만5691개 일자리 만든다...고용률 68% 목표

기사입력 : 2024년04월02일 09:39

최종수정 : 2024년04월02일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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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가 올해 5만5691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2일 밝혔다.

시는 2024년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공시했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중부여성발전센터에서 열린 여성 일자리 박람회에서 한 구직자가 채용 정보를 살피고 있다. 2021.10.19 kimkim@newspim.com

계획에는 5대 핵심전략, 12대 추진과제, 176개 일자리 세부사업이 담겼으며 올해 4972억 원을 투입해 5만 5691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률(15~64세) 68.0%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청년 6783개 ▲민간지역주도 혁신 2166개 ▲대상별 일자리 4만178개▲지역자원 활용 2337개 ▲고용서비스 및 거버넌스 기능 강화 4227개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목표 고용률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5세~29세 청년층은 45.5%, 여성(15세~64세) 목표 고용률은 60.5%다. 특히 청년층 고용률이 44.4%로 전년보다 3.6%P 크게 감소하자 시는 청년고용률 개선 방안을 적극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일자리정책 추진 방향은 ▲청년이 선호하는 고용 창출에 주력해 고용유지, 지역정착까지 이어지는 고용생태계 구축 ▲고용서비스 강화를 통한 노동시장 미스매칭 완화 ▲신산업 육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첨단산업 중심으로의 산업 고도화이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올해는 대전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얻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일자리정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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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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