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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GO!]부산 북구 박성훈 후보 "지역발전 아무나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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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부산 이전 공약 주인공"
"청년들에게 기회의 사다리 복원"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경제 전문가 기획재정부, 대통령실 출신의 강점을 살려서 부산 북구에 필요로 하는 예산을 넘치게 가져오고 사업을 신속하게 해결하도록 하겠다."

4·10 총선에서 부산 북구에 출사표를 던진 박성훈 국민의힘 후보는 지난 27일 북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하버드대학교 존 피츠제날드 케네디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출신으로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해양수산부 차관등을 지낸 경제전문가이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박성훈 국민의힘 부산 북구 후보가 지난 27일 북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2024.03.30

그는 "부산의 대표적인 미래 성장 산업으로 제가 꼽는 게 금융과 레제 관광산업이다"라며 "제가 산업은행의 부산으로 이전시켜야 한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지난 대선 때 윤석열 대통령에게 건의를 드렸다. 어떻게 보면 산업은행 부산 이전 공약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산의 청년들이 부산을 떠나가지 않고 수도권으로 가지 않고 부산 내에서 젊은 청년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 그야말로 부산의 좋은 기업들, 청년들이 가고 싶은 기업들을 만드는 것이 가장 급선무라고 생각한다"며 "과거에 저희 세대가 경험했던 것과 다르게 요즈음의 청년들은 기회의 사다리가 봉쇄되어 있는데 다시 기회의 사다리를 복원해 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라를 디자인해 본 국정을 경험해 본 제가 낙동강 벨트에 계시는 국민의힘 후보들과 손을 잡고 새롭게 부산의 미래를 그려보도록 하겠다"면서 "반드시 표로 박성훈을 찍어 주시고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달라, 낙동강 벨트의 미래가 바뀔 수 있다"고 피력했다.

또 "저는 북구에 일하러 왔다. 북구에 뼈를 묻겠다는 각오로 북구가 그동안 고민해 왔던 다양한 현안들 오랜 숙원사업을 반드시 해결해 내겠다"며 "동부산 지역인 북구가 서부산에 비해 발전이 더딘 경향이 있는데, 꼭, 북구를 발전시키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북구와 부산진구를 오가는 화명~서면 도시철도를 임대형 민자사업(BTL) 방식으로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부전역 BuTX(부산형 급행철도) 환승하면 서면까지 15분, 해운대까지 20분, 가덕도신공항까지 40분 시대를 만들겠다는 구체적인 복안도 내놨다.

아침, 저녁으로 차량 정체를 빚고 있는 지역에 입체 교차로를 신설 등 다양한 교통 해소 대책도 만들어 실천하겠다고 했다.

이 밖에도 ▲기업과 협업 명문 자율공립고등학교 설립 ▲교육 국제화 특구 지정 ▲화명·금곡·만덕1동 지역 20년 이상 노후한 주거단지 재건축 ▲화명생태공원 생활레포츠 및 편의시설 확충 ▲금곡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첨단기업과 R&D센터 유치 ▲부산지식산업센터에 청년 일자리 지원체계 구축 ▲경부선 지하화에 따른 화명역과 철도부지를 활용해 MICE산업 및 4차 산업 중심의 복합 건축물 유치 등을 약속했다.

박 후보는 "이번 선거 굉장히 중요하다.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가느냐, 과거로 후퇴하느냐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라고 규정하며 "누구나 지역 발전의 청사진을 약속하지만, 아무나 할 수 없다. 북구를 획기적으로 변화시켜 대한민국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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