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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대표이사직 사퇴..."이사회 의장 역할 충실"

기사입력 : 2024년03월22일 20:09

최종수정 : 2024년03월22일 20:09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사퇴했다. 회사측은 임기 만료에 따른 사퇴라고 밝혔지만, 업계 일각에서는 최근 영풍과의 경영권 분쟁 영향이 작용한 것 아니냔 추측도 내놓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20일 임기 만료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사진=고려아연]

최 회장이 고려아연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것은 지난 2019년 선임 이후 6년 만이다. 최 회장은 향후 이사회 의장 역할만 맡을 예정이다.

신임 대표이사로는 정태웅 제련사업 부문 사장이 각자대표로 선임됐다. 고려아연 측은 "세계적인 기준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측면에서 이사회 독립성이 강조됨에 따라 최윤범 회장은 이사회 의장 역할에 충실하게 됐다"며 "제련 담당인 정 사장이 새롭게 대표이사로 임명되면서 업무를 분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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