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큐 프로 파워샷·바이컬러 본상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경산업은 'iF 디자인 어워드 2024' 패키징 디자인 부문에서 2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애경산업의 프리미엄 세탁세제 브랜드 '리큐 제트(ZeT)'의 '프로 파워샷'과 뷰티 덴탈 브랜드 '바이컬러'가 각각 패키징 부문 본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리큐 제트 프로 파워샷은 세제 본연의 강력한 세척력이 돋보일 수 있도록 직선이 강조된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바이컬러는 충치·미백·구취 등 구강 고민에 따라 제품의 색상을 다르게 적용해 색을 강조한 감성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애경산업은 2017년 설립한 디자인센터를 '애경 이노베이션 센터'(AKIC)로 리모델링하며 디자인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