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전략회의 개최

기사입력 : 2024년03월19일 11:37

최종수정 : 2024년03월19일 11:37

[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은 19일 군청 강당에서 2025~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지역발전의 동력이 될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발굴한 신규사업 및 공모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여 부처 단계 반영을 위한 중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회의[사진=진안군]2024.03.19 gojongwin@newspim.com

이날 회의에서는 국가예산 확보 주요 대상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며 사업 당위성 등에 대한 논리 보강, 전북특별자치도 및 중앙부처의 반응, 사업 진행을 위한 사전절차 이행 등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주요 쟁점들을 심도있게 다뤘다.

진안군이 내년도 확보할 국가예산 주요 사업은 △진안군 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진안군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웅치전적 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 △전북 동부권 농기계 교육훈련센터 건립 등 총 51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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