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뉴스핌] 오영균 기자 = 아침 출근시간에 경기 김포시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0분쯤 김포시 운양동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 A씨가 신원미상 B씨에게 흉기에 찔렸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B씨는 A씨를 찌르고 달아났다.
A씨는 손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의식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달아난 B씨의 뒤를 쯫는 한편,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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