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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내주 총선 선대위 출범…'갈등봉합'으로 쇄신 기회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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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위원장에 김부겸·이해찬 등 거론
'임종석 잔류'가 갈등봉합 결정적 계기
"공천갈등 내상 깊어...여조 추이 잘 봐야"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내주 4월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할 예정이다. 공천 심사 과정에서 비롯된 공천 갈등을 봉합하고, 분위기를 반전 시켜 쇄신 기회로 삼겠단 계획이다.

8일 민주당에 따르면, 최근 지도부는 김부겸 전 총리에게 선대위원장직을 제안했다. 김 전 총리 측은 "통합과 상생 방안에 대한 전제가 수용되면 맡을 것"이라고 공식적인 입장을 전했다.

[양평=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오전 경기 양평군 양평군청 앞 서울·양평 고속도로 국정농단 진상규명 촉구 농성장을 방문해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2024.03.07 leehs@newspim.com

민주당 선대위원장 하마평에는 이해찬 전 대표를 비롯해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이탄희 의원도 거론된다.

특히 이 전 대표의 경우 최근 이재명 대표가 직접 만났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가 선대위원장직을 요청했다고 알려지기도 했지만, 민주당은 아니라고 거듭 선을 그었다.

이 의원의 경우 불출마를 했지만, 당에서 키워야 하는 인재로 보는 시각이 많으며 그동안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법무부장관이던 시절 각을 세우며 싸워왔기에 그 상징성 차원에서 필요하단 시각이 있다.

일각에서는 친문(친문재인)계 핵심인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도 언급된다. 서울 중성동갑 컷오프(공천배제)를 당했지만, 탈당을 택하지 않은 임 전 실장에게 친문계 통합 차원에서 선대위원장직 제안을 할 수도 있다는 취지다.

민주당은 선대위가 출범하면, 그간의 '비명횡사', '사천(私薦)논란' 등은 수그러들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민주당 핵심관계자는 "공천이 끝나면 출마하는 후보가 누구인지에만 관심을 갖게 된다"며 "누가 컷오프 됐는지에 대한 건 잊힌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실제로 최근 갈등 국면을 최대한 수습하는데 집중했다. 이 대표 아내 김혜경씨의 보좌 출신 권향엽 예비후보의 단수 전략공천 철회가 대표적이다.

민주당은 지난 5일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에 권 예비후보의 전략공천을 철회하고 해당 지역 현역 서동용 의원과 2인 경선을 하기로 결정했다.

민주당 한 최고위원은 "처음부터 경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많았다"며 "서 의원의 경쟁력이 아주 뒤처지는 상황이 아니어서 경선이 필요하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지난 5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에서도 참석한 대다수 최고위원들이 경선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대표도 "사천은 없다"고 주장했지만, 권 예비후보의 경선요구를 받아들여 일단락됐다.

민주당은 중성동갑에 컷오프 된 임 전 실장의 잔류가 '갈등봉합'의 결정적 계기가 됐다고 보고 있다.

이후 친문계 홍영표 의원의 탈당이 있긴 했지만, 이외 컷오프된 변재일, 안민석, 기동민 의원 등이 당의 결정을 수용하고 잔류하기로 해 갈등의 화력이 줄었단 판단이다.

다만, 당에서는 선대위 출범을 하더라도 공천갈등으로 지지율 반등을 쉽게 보긴 어렵다는 전망도 나온다.

민주당 핵심관계자는 "공천 갈등으로 인한 내상이 현재는 있을 걸로 보인다"며 "선대위 체제로 돌입하고, 대표도 돌아다니면 여론조사 변동은 있겠지만, 지지율이 확 오르긴 어려울 수도 있다"고 전했다.

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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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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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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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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