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싱어송라이터 참가 접수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시즌2 '히든스테이지' 무대의 화려한 개막을 위해 초대 수상자인 파일랫을 시작으로 미지니, 에이트레인(A.TRAIN)이 축하 무대를 갖는다.
지난해 뉴스통신사 최초로 진행된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은 수많은 싱어송라이터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료됐다. 초대 우승자들인 파일랫, 미지니, 에이트레인이 '히든스테이지' 개최를 앞두고 축하 무대를 펼친다. 작년 최우수상을 수상한 파일랫이 오는 8일 첫 주자로 나서 축하무대를 꾸민다.

우수상을 받은 미지니는 오는 15일, 대상의 영예를 안았던 에이트레인의 무대는 오는 22일 오후 5시15분에 공개된다. 이들 무대는 유투브 방송 뉴스핌 TV KYD(Korea Youth Dream)를 통해 8일부터 매주 금요일 볼 수 있다. 유튜브TV 'KYD' 채널은 뉴스핌이 대한민국 청년의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올해 출범시켰다.
특히,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대회 시즌2 '히든스테이지'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후원한다. 문화예술 진흥 기관과 단체가 후원, 더욱 더 공신력 있는 경연대회로 준비됐다.
싱어송라이터 지망생이라면 나이, 성별, 국적을 불문하고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밴드의 경우는 단체 1팀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밴드 참가시 보컬 1인 지원이 가능하다. 참가자 접수는 3월 10일 자정까지다.
대상(최종 우승자)에게는 500만원, 최우수상 2팀 각 300만원, 우수상 2팀 각 100만원 등 총 150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또 TOP10에 오른 결선진출자 전원에게도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포트폴리오로 활용 가능한 라이브 클립을 제작하여 선물한다. 또 음원제작 지원 등 특전도 마련돼 있다. 톱 10 결정전은 8월말이나 9월초 치러진다.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는 오는 10일 지원자 마감을 앞두고 있으며, 3월 15일 중으로 본선진출자를 발표한다.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