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청 찾아가는 진로코서트.[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2024.03.05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4일 강원 동해시 북평여자고등학교 재학생 160여명을 대상으로 해양경찰의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수한 해양인재 영입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찾아가는 해양경찰 진로콘서트'를 가졌다. '찾아가는 해양경찰 진로콘서트'는 동해‧삼척권 8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속 추진된다.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이며 자원과 국제교역 등 다양한 측면에서 날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많은 유능한 인재들이 해양경찰과 함께 동해바다의 미래를 위하여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