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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경기남부지역본부, 2024년 토지·주택 및 주거복지사업 운영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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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오순 본부장 "국민 눈높이 맞는 튼튼한 주거 안정망 구축 최우선 가치"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2024년 건설경기 활성화와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공공부문의 역할을 위해 토지·주택 및 주거복지사업의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LH경기남부지역본부 사옥 전경. [사진=LH]

올해 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토지보상, 대지조성 및 주택건설, 주거복지 사업에 총 5.7조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며 이를 통해 부동산 부실 PF 위기 등으로 위축된 건설부문 투자를 촉진하고, 안정적인 주택 공급 기반을 마련해 국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 공사비 등 사업비 5.7조원 중 절반 이상(2.9조원) 상반기 조속 집행 건설투자 활성화

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오는 3월 지역 숙원사업인 화성어천(4700호) 지구에 대한 보상을 조기 착수하고 지난 2022년 말 보상 착수한 안산장상, 안산신길2는 연내 조성공사를 착공하여 재정집행을 촉진한다.

이와 동시에, 수원당수, 화성동탄2 등 진행 중인 건설현장에 토목·건축공사를 독려하고 선급 활성화를 유도해 사업비 3.6조원 중 2.2조원(62%)를 상반기에 조기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역세권 등 도심지 내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매입임대주택 확보와 전세사기 피해임차인 지원을 위한 주택매입 등을 위해 2.1조원 규모의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한다.

◇ 사전청약 3천호 등 뉴:홈 공급 본격화, 공동택지 19필지 등 토지 1516㎡ 공급

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올해 성남신촌 A2 등 15개블록(6천호)의 신규 분양·임대주택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수원당수2 B1 등 6개블록(3000호)을 사천청약으로 시행하며 정부의 뉴:홈 공급을 본격화한다.

신규 공급 물량을 포함해 총 2만1000호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주택유형별로는 분양주택(공공임대포함) 3000호, 건설임대주택 5000호, 매입임대 3000호 등으로 이는 전년대비 10% 증가한 수준이다.

주택 공급 물량 확대와 더불어 안정적인 주택 공급기반 마련을 위한 주택사업승인과 신규 착공에도 힘쓴다.

3기신도시 과천 등 43개 블록 사업승인(2만6000호)과 안산신길2 등 19개 블록(8000호) 주택을 착공한다.

이를 통해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민간의 주택공급 축소를 보완하고 주택시장 안정화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토지는 유형별로 공동주택용지의 경우 평택고덕 등 8개 지구에서 68만3000㎡(19필지)를 공급하고 상업업무용지는 화성동탄2 등 20개 지구에서 22만1000㎡를 공급할 예정으로 총 151만6000㎡ 조성용지가 공급된다.

◇ 용인국가산단 등 7곳 지구계획 승인, 화성진안 등 6곳 지구지정으로 공공택지 조성 박차

지난해 3월 발표된 용인국가산업단지는 정부의 첨단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에 발맞춰 올해 산단계획 승인을 위해 관계기관 협의 등 관련 절차를 차질없이 이행 중이다.

보상협의체 구성 등 보상절차도 인허가와 동시에 진행해 계획승인 즉시 보상을 추진한다.

이와 동시에, 신규택지지구의 사업계획도 연내 확정하여 공급기반을 지속 확대한다.

3기신도시 과천과천, 광명시흥을 포함해 총 6개 지구의 지구계획을 올해 승인받고, 2월 지구지정된 화성진안을 시작으로 용인포곡을 포함한 6개 지구는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진행하며 연내 지구지정을 준비 중이다.

LH경기남부지역본부 강오순 본부장은 "경기남부지역본부는 수도권 선도본부로서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사업을 빠르게 추진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튼튼한 주거 안정망 구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투자 확대를 통한 경기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우리 지역의 잠재력과 역동성을 끌어올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ssamdory7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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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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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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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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