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KT&G 사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22일 사추위를 열고 방경만 수석부사장을 차기 사장 후보로 확정했다.
방경만 사장 후보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햄프셔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8년 KT&G의 전신인 한국담배인삼공사에 공채로 입사한 후 브랜드실장, 글로벌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사업부문장 등 회사의 핵심 분야를 두루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
방경만 KT&G 수석부사장 [사진=KT&G] |
◆ 방경만 KT&G 수석부사장
▲1971년생,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 학사
▲미국 University of New Hampshire 경영학 석사
▲KT&G(前 한국담배인삼공사) 입사('98.7월)
▲KT&G 비서실장('11.2월)
▲KT&G 마케팅본부 브랜드실장(상무)('13.3월)
▲KT&G 글로벌본부장(전무)('15.2월)
▲KT&G 전략기획본부장 겸 글로벌본부장('20.4월)
▲KT&G 사업부문장 겸 전략기획본부장(부사장)('21.3월)
▲KT&G 총괄부문장(수석부사장)('22.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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