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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與, 정진석·성일종 등 12명 단수 공천…오늘 오후 3시 경선 지역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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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김학용·정진석·성일종 포함
"경선 사유 밝히는 게 후보자 선거운동에 도움 될 듯"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16일 전날 면접을 한 경기‧전남‧충북‧충남 지역에서 총 12명의 공천 신청 후보자를 단수추천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날 오후 3시에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한 일부 지역과 결정 사유를 설명하겠다고 했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공관위 제8차 회의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은 내용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공천관리위원회 제6차 회의 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2024.02.14 pangbin@newspim.com

정 위원장은 "경선 사유나 이런 부분을 밝히는 게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에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면서 "국민의힘 경선 지역에 관해서 오늘 3시에 발표할 생각이 있다"라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경선 사유를 설명한다는 게 무슨 뜻인가'라는 기자의 질문에는 "나중에 발표할 때 보시라"라고 했다.

그는 '경선 지역으로 발표된 곳은 신청자가 4명이면 4명 다 경선을 하나'라는 물음에는 "아니다"라며 "그건 회의를 해봐야 (한다)"라고 답했다.

정 위원장은 부산 중·영도구 출마를 선언했던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공천 신청을 철회하며 '올드보이(OB)' 컷오프 가능성이 거론되는 것을 두고는 "(공천) 신청하는 건 자유"라며 "심사위원의 입장에서 뭐라고 말하기는 어렵다"라고 했다.

그는 '오늘부터 부산·경남(PK)과 대구·경북(TK) 공천 면접이 시작되는데, 친박계에 대한 우려가 있다'라는 지적에는 "면접을 해봐야 여러 데이터가 모이기 때문에 저녁이 돼야 (공관위원) 10명이 머리를 맞대고 토론한다"라고 선을 그었다.

공관위에 따르면 경기도 단수 추천 인원은 총 6인으로 ▲시흥시갑 정필재(전 국민의힘 시흥갑 당협위원장) ▲용인시병 고석(전 고등군사법원장) ▲용인시정 강철호(전 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 ▲이천시 송석준(국회의원) ▲안성시 김학용(국회의원) ▲김포시을 홍철호(전 국회의원) 등이다.

충북에서는 ▲청주시서원구 김진모(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민정2비서관) 1인, 충남에서는 ▲천안시갑 신범철(전 국방부 차관)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정진석(국회의원) ▲서산시태안군 성일종(국회의원) ▲당진시 정용선(전 국민의힘 당진시 당협위원장) 등 4인, 전남에서는 ▲여수시갑 박정숙(전 제8회 지방선거 여수시의회 국민의힘 비례대표 후보) 1인이다.

공관위는 전날 발표한 인원을 포함해 경기도에 총 20인을 단수추천했다. 이날 단수 추천에 현역 의원은 송석준·김학용·정진석·성일종 등 총 4인이 포함됐다.

용인병 공천을 신청했던 서정숙 의원은 현역의원 중 두 번째로 공천에서 탈락했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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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반도체 호황에 올해 성장률 3% 중반" [방콕(태국)=뉴스핌] 오종원 기자 = 반도체 호황에 힘입은 수출·설비투자 확대가 올해 한국 경제의 성장률을 3% 중반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는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의 진단이 나왔다. 이 부총리는 설비투자 확대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면서 잠재성장률도 하락 추세에서 벗어나 반등할 시점이 가까워졌다고 봤다. 19일 재경부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 수출·설비투자 호조..."잠재성장률 반등 임박" 이 부총리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공식 통계 발표를 앞두고 수출과 설비투자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성장세가 뒷받침되면 연간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아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재정경제부] 2026.10.19 jongwon3454@newspim.com 그는 올해 성장률이 IMF 전망치인 3.3%를 웃돌 것으로 예상하면서 "남은 기간 대외적인 새로운 이벤트가 발생해 큰 영향을 주는 게 아니라면 3% 중반도 가능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3% 중반'의 구체적인 범위를 묻는 추가 질문에는 3.4~3.6%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 7월 발표한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0%에서 3.0%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잠재성장률에 대해서도 반등 가능성을 제시했다. 반도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격차를 메우기 위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 같은 설비투자 호조가 내년에도 지속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부총리는 "최근 성장세나 성장 구성을 보면 잠재성장률이 계속 하락하는 추세를 벗어나 반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시기가 다가오고 있고, 어찌 보면 임박했다고도 생각한다"고 밝혔다. 설비투자 확대가 시차를 두고 생산성을 높여 경제의 기초적인 성장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취지다. 다만 구체적인 잠재성장률 수준은 외부 기관의 추계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1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가 진행되는 모습. [사진=재정경제부] 2026.10.19 jongwon3454@newspim.com ◆ 경제전망 연 3회 검토...하반기 성장전략도 변화 예고 정부의 경제전망 발표 방식도 손질할 뜻을 밝혔다. 현재 연말과 이듬해 6월 말~7월 초에 전망을 발표하는 방식을 바꿔, 내년부터 전망 횟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부총리는 경제 여건이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서 연 2회 전망이 적절한지 고민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전망을 좀 더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연말에 다음 해 경제전망을 발표한 뒤 해당 연도에 두 차례 수정·보완해 총 세 번 제시하는 방안을 거론했다. 분기별 발표를 뜻하는 것은 아니며, 추가 전망을 언제 내놓을지는 더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의 구성과 발표 방식도 달라질 수 있다. 연말에는 경제 운용 방향과 주요 정책과제를 종합적으로 제시하되, 중간 전망에서는 달라진 여건에 맞춰 보완이 필요한 분야의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부총리는 "대규모 작업을 한 번 더 하기보다는 경제전망을 좀 더 정확하게 하고,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응방안을 내는 쪽이 바뀐 현실에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생각이 연말까지 그대로 가면 '하반기'라는 이름의 경제성장전략은 내년에는 보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jongwon3454@newspim.com 2026-10-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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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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