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지난달 29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보훈 가족들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해 80대 월남참전유공자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협회는 2002년부터 국가 유공자와 보훈가족 11만명에게 약 107억원의 건강검진을 지원하며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지난달 29일 80대 월남참전유공자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건협 대전충남지부] 2024.02.03 gyun507@newspim.com |
또 현충원 묘역정화 활동 및 유족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등 꾸준히 예우 활동을 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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