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돈봉투 사건' 송영길 재판 시작…與 "금권선거·도덕성 파탄 실체 밝히는 재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송영길, 의혹 회피해보려는 무책임한 모습 보여"
"매표 행위 관련된 이들 모두 엄정한 법 심판 받아야"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국민의힘은 2일 돈봉투 살포·수수 의혹으로 기소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재판이 시작되는 것을 두고 "사건의 정점에 있는 송 전 대표의 재판은 민주당 내 금권선거 관행과 도덕성 파탄의 실체를 밝히는 재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종형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송 전 대표는 '돈봉투 전당대회' 사건 직후 '증거인멸', '국민 선동'으로만 일관하며 진실을 가리고 변명으로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회피해보려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였다"라고 맹폭했다.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문종형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2024.02.02 rkgml925@newspim.com

문 부대변인은 송 전 대표를 겨냥해 "최근에는 검찰 해체를 주장하며 옥중 창당 선언을 하는 등 기이한 행보로 많은 국민에게 실소와 충격을 주었다"라고 날을 세웠다.

이어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매표 행위라는 중대한 범죄 행위 앞에서도 반성 없는 뻔뻔한 태도를 보이는 송 전 대표의 모습은 나락으로 추락한 민주당 내 윤리의식과 도덕성의 현주소를 드러내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문 부대변인은 "돈봉투를 살포한 이들뿐만 아니라 이제 받은 이들에 대한 수사도 신속히 진행되어야 할 것"이라면서 "검찰의 출석 요구에 '총선까지 일정이 빡빡해 못 나간다'라는 핑계까지 나오고 있다고 한다. 정당의 대표를 뽑는 선거에 등장한 '돈봉투 살포' 매표 행위에 관련된 이들 모두 반드시 엄정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수수 사건으로 기소된 윤관석 무소속(전 민주당) 의원이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정점으로 지목된 송영길 전 대표의 재판이 이날 시작된다.

송 전 대표는 2020년 1월~2021년 12월 본인의 외곽 후원조직인 '평화와먹고사는문제연구소'를 통해 후원금 명목으로 불법 정치자금 7억63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부외 선거자금 5000만원을 수수하고 윤 의원에게 국회의원 교부용 명목으로 300만원씩 든 봉투 20개 총 6000만원을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다.

rkgml9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