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주시는8일 오후 6시부터 13일 오전 8시까지 지방세 납부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차세대 지방세입 정보시스템의 개통으로 지방세 납부 서비스 중단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충주시청. [사진 = 뉴스핌DB] 2024.02.02 |
시민들이 그동안 이용하던 지방세입과 가상계좌납부 등은 오는 2월 7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차세대 정보시스템 개통일인 13일부터 새로운 가상계좌번호와 차세대시스템 ARS 등을 통해 정상 납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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